일제강점기 재일 조선인 단체 상세보기
보국의용상조회 (報國義勇相助會(三重縣) )
활동기간 1938년 10월 ~ 1939년 11월(?)
활동 지역 : 미에현 (三重縣)
내용
  1938년 10월 13일 미에현(三重縣) 나바리(名張)경찰서에 사무소를 두고 관내 조선인 34명으로 설립된 내선융화단체. ‘일본정신의 앙양과 멸사봉공의 신념’을 선언하며 창립되었다. 조경환(曹警煥)이 대표자이며 가시하라신궁(橿原神宮)의 신역(神域)확장공사 근로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1939년 4월 22일의 총회에 60여명이 참가했고 5월 26일에는 신사청소와 도로 청소 등 근로봉사를 했다. 1939년 11월 미에현협화회로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特高月報 1938.2
•  內務省警保局, 「在留朝鮮運動(1938~1942)」[朴慶植 編,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 第四卷·1 三一書房, 1976]
문헌별 참조 내용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창립. 代表者 : 曹警煥 所在地 :三重縣名張警察署內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事業內容 : 名張警察署管內 居住朝鮮人 對象. 橿原神宮神域拡張工事 勤勞奉仕를 계속함. 1939/04/22의 総會에 60名 참가. '日本精神의 昂揚에 노력하고 皇國臣民으로서 滅私奉公の信念の下に銃後奉公の誠を致し・・・' 라는 宣言. 設立時會員 34人 1年後の総會には60余人 참가. 1939/05/26 會員의 神社淸掃, 道路淸掃 등의 勤勞奉仕 実施.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團體性格 : 皇民化團體 出典 : 『三重縣社會事業』各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