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재일 조선인 단체 상세보기
욧카이치진충회(四日市盡忠會(三重縣) )
활동기간 1939년 8월 ~ 1939년 11월(?)
활동 지역 : 미에현 (三重縣)
내용
  미에현(三重縣) 욧카이치시(四日市市) 경찰서 내에 1939년 8월 15일 설립된 내선융화단체. 기존의 조선인 단체 4개를 통합해 욧카이치진충회 내의 4개 지부로 개편하고 320명의 회원으로 설립되었다. 경찰서장이 회장이 되었고, 부회장은 박성길(朴成吉, 출정 군인 가족 후원회의 대표자와 동일인으로 추정)이었다. 위원은 기존 단체의 임원들로 허정진(許正鎮) 외 11명이 선출되었다. 1939년 11월 미에현협화회로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內務省警保局, 「在留朝鮮人運動日誌(1938~1942)」[朴慶植 編,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第四巻·2, 三一書房, 1976]
•  朝日新聞 1939.7.7 (奈良版)
문헌별 참조 내용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창립(일자미상). 代表者 : 會長 四日市警察署長(창립자), 副會長 朴成吉, 委員 許正鎮 外11名 所在地 : 四日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