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재일 조선인 단체 상세보기
우화회(友和會(三重縣) )
활동기간 1938년 6월 ~ 1939년 11월(?)
활동 지역 : 미에현 (三重縣)
내용
  1938년 6월 28일 미에현(三重縣) 우도노(鵜殿) 경찰서 관내의 미나미무루군(南牟婁郡) 이루가촌(入鹿村)에서 결성된 내선융화단체. 초기 회장은 김주출(金朱出)이었으나 6개월 뒤 경찰서장이 회장을 맡았고, 1939년 2월에 열린 총회에서 김주출이 부회장으로 선출되고 박삼갑(朴三甲, 佐藤四郞)이 부회장을 맡았다. 회원은 73명이었으며 모두 이루카(入鹿) 광산, 이시하라(石原) 광산에 취로하고 있었다. 1940년 11월 13일 회원 80명이 강연회에 참가했는데, 이들은 모두 전시 강제 동원 노동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1939년 11월 미에현협화회로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特高月報 1938.2
•  在留朝鮮人主要團體現勢一覽表 1939
문헌별 참조 내용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창립. 代表者 : 金朱出(會長), 6개월 뒤 鵜殿警察署長이 會長. 半年後인 1939/02/00 総會에서는 副會長이 됨. 기타 朴三甲(副會長 日本名 佐藤四郎) 등. 所在地 : 三重縣南牟婁郡入鹿村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事業內容 : 鵜殿警察署管內 居住朝鮮人 대상. 會員 전원이 入鹿鉱山(石原鉱山)に就勞한 사람들. 1940/11/13日に會員 80名が講演會 참가. 이들 就勞者는 戦時強制動員勞動者였다고 생각됨. 會員 73名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團體性格 : 皇民化團體  出典 : 『三重縣社會事業』各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