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재일 조선인 단체 상세보기
아라이촌국방부인회 (有井村國防婦人會(三重縣) )
활동기간 1939년 3월 ~ 1939년 11월(?)
활동 지역 : 미에현 (三重縣)
내용
  미에현(三重縣) 미나미무로군(南牟婁郡) 아라이촌(有井村)에 결성된 내선융화단체. 1939년 3월 조선 여성의 황민화를 위해 아라이촌국방부인회 이도분회(井戸分會)가 설립되었다. 분회 내 ‘제4부’라는 부서가 조선인 중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회장은 일본인이며 지부장은 신연이(申連伊, 今村米子), 부회장은 권영석(權永石, 金本すい子)이었다. 회원 전원의 조선인 명을 일본명으로 개칭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1939년 11월 미에현협화회로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三重県社會事業 1939. 4.
•  內務省警保局, 「在留朝鮮人運動日誌(1938~1942)」[朴慶植 編,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第四巻·2, 三一書房, 1976]
문헌별 참조 내용
『三重縣社會事業』1939.04.25日號 : 창립. 代表者 : 會長 日本人,  申連伊(支部長 日本名 今村米子), 権永石(副會長 日本名 金本すい子), 所在地 : 有井村內
『三重縣社會事業』 1939.04.25日號 : 事業內容 : 國防婦人會 服装인 에이프런 作成, 女性도 日本人名으로 할 것을 目標로 活動 1939/03/00 全員の改名이 완료.
『三重縣社會事業』1939.04.25日號 : 團體性格 : 女性の融和, 皇民化團體. 出典 : 『三重縣社會事業』1939/04/25日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