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재일 조선인 단체 상세보기
가메야마친목회 (龜山親睦會(三重縣) )
활동기간 1936년 6월 ~ 1939년 11월(?)
활동 지역 : 미에현 (三重縣)
내용
  미에현(三重縣) 가메야마시(龜山市) 가메야마(龜山) 경찰서 관내의 조선인을 대상으로 조직된 내선융화단체. 1936년 6월 1일 결성되었다. 사무소는 미에현 스즈카군(鈴鹿郡) 이다가와촌(井田川村)에 두었고, 대표자는 나카무라 준넨(中村順念), 야마시타 세사쿠(山下成作)이며 창립시 회원은 72명이었다. 1938년 12월 총회에도 경찰 관계자가 출석하는 등 당국의 개입이 철저했다. 사업으로는 특별고등경찰과원의 지도 하에 집단 노동을 통한 국방 헌금, 여성의 치마·저고리를 철폐하기 위한 일본 옷(和服) 강습회, 오사토촌(大里村)의 상이군인 요양소에서 근로 봉사, 여성 야학(夜学) 월 1회 실시 등이 있었다. 이후 조선인 여성을 회원으로 국방부인회가 만들어지면서 근로 봉사를 수행했다. 전몰용사 추도회, 여성들의 누에따기 근로봉사 등도 했다. 1939년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회원들의 국어 습득과 정신 수양을 위한 수양 강습회를 열었다. 1939년 11월 미에현협화회로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特高月報 1938.2
•  三重県社會事業各號
•  在留朝鮮人主要團體現勢一覽表 1939年12月末現在 內務省警保局, 「在留朝鮮運動(1938~1942)」, 朴慶植 編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 第四卷·1 三一書房,1976
•  「南鮮地方の旱魃に對する在住朝鮮人の動靜」 內務省警保局 「在留朝鮮人運動日誌(1938~1942)」 〔朴慶植 編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第四巻·2 三一書房,1976〕
•  朝日新聞 1939.7.7 (奈良版)
문헌별 참조 내용
內務省警保局, 「在留朝鮮運動(1938~1942)」, 朴慶植 編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 第四卷·1 三一書房,1976 : 結成. 36당시 崔成祚, 李潤三. 19명.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代表者 : 中村順念・山下成作 所在地 : 三重縣鈴鹿郡井田川村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事業內容 : 亀山警察署管內在住朝鮮人 對象. 1938/12/00 새로 総會에서는 警察關係者 등 出席하여 이루어짐. 集團 노동으로 國防献金을 하거나, 女性에 대해서는 '半島服(치마・저고리)全廃' 위해 和服講習會 開催. 기타 大里村傷痍軍人療養所로 勤勞奉仕, 女性에 대해 夜學校 月一回 開催등의 活動. 特別高等警察課員이 指導. 나중에 朝鮮人女性을 會員으로 하는 國防婦人會가 만들어져 勤勞奉仕 수행, 報酬를 國防献金으로 내서 警察의 表彰. '戦没勇士追悼會' , 女性들의 '桑摘勤勞奉仕作業' 등 活発한 活動. 創立時會員 72人
『三重縣社會事業』各號 : 創立年 : 1936/06/01 (1933년 朝鮮人만으로 結成된 組織을 名称 그대로 再編) 團體性格 : 皇民化團體・나중에 協和會로 통합. 出典 : 『三重縣社會事業』各號
「南鮮地方の旱魃に對する在住朝鮮人の動靜」 內務省警保局 「在留朝鮮人運動日誌(1938~1942)」 〔朴慶植 編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第四巻·2 三一書房,1976〕 : 三重縣亀山町의 協和團體亀山親睦會, 會員에 國語修得, 精神修養의 目的에서 修養講習會開催, 今後水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