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재일 조선인 단체 상세보기
도바내선친화회 (鳥羽內鮮親和會(三重縣) )
활동기간 1938년 11월 ~ 1939년 11월(?)
활동 지역 : 미에현 (三重縣)
내용
  1938년 11월 1일 미에현(三重縣) 도바시(鳥羽市) 도바(鳥羽)경찰서 내에서 창립된 내선융화단체. 강령 제1조에 “우리는 일본 정신에 입각해 국가의 융창과 동양 평화의 확립을 기한다”고 명시했다. 주요 사업은 근검 저축의 장려 등이 열거되었다. 회장 조원이(曹元伊), 부회장 남본수(南本守), 간사 권청출(權廰出)·이상규(李尚圭) 등이며 도바 경찰서장, 미에현 사회사업협회 주사, 특고과 내선계장은 고문, 도바 경찰서 특고계장, 순사부장이 이사를 맡았다. 회원은 41명이었다. 1939년 11월 미에현협화회로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特高月報 1938.2
•  內務省警保局, 「在留朝鮮運動(1938~1942)」[朴慶植 編,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 第四卷·1 三一書房, 1976]
문헌별 참조 내용
三重縣社會事業』各號, 『三重縣史』資料編4 近代  : 창립. 代表者 : 曹元伊(會長), 南本守(副會長), 権廰出(幹事) 李尚圭(幹事) 顧問(鳥羽警察署長・三重縣社會事業協會主事・特高課內鮮係) 理事(鳥羽警察署特高係 巡査部長)
三重縣社會事業』各號, 『三重縣史』資料編5 近代  : 所在地 :三重縣鳥羽警察署管內 事業內容 : 鳥羽警察署管內 居住朝鮮人 對象. 結成會 警察署內에서 개최. 綱領 第一条 '我等은日本精神에 立脚, 國家隆昌과 東洋平和의 確立을 期한다' 等 명시, 주요事業으로' 勤倹貯蓄の奨勵実行에 관한 事項' 等 열거. 會員  41人
三重縣社會事業』各號, 『三重縣史』資料編6 近代  : 團體性格 : 皇民化團體 出典 : 『三重縣社會事業』各號, 『三重縣史』資料編4 近代 * 要綱・宣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