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재일 조선인 단체 상세보기
가고시마현협화회 (鹿兒島縣協和會(鹿兒島縣) )
활동기간 1939년 12월 ~ 1945년
활동 지역 : 가고시마현(鹿兒島縣)
내용
  가고시마현(鹿兒島縣) 현청 사회과 내에 설립된 조선인 통제내선융화단체. 1939년 12월 5일에 결성되었고 1940년 1월 22일 발회식을 열었다. 발회식에 참석한 조선인 회원은 150명이며 조선인 가운데 ‘내선융화공로자’ 4명에 대한 표창도 했다. 1940년 말까지 22개 지부를 설립하고 재주조선인 3,220명 가운데 1,392명을 회원으로 조직했다. 1940~1941년에는 지부별로 보도원(補導員) 강습회에 주력했고 1942년 10월 ‘조선징병제시행감사대회’를 개최하여 참가 인원이 573명이었다. 1943년에는 ‘근로보국대’를 결성하여 후쿠오카현(福岡縣)의 탄광의 ‘근로봉사’에 조선인을 동원했다.
참고문헌
• 「協和事業團體調」 1939,1940
• 『特高月報』1940.1, 1943.1,2
•  中央協和会編『協和事業年鑑』1942
• 『大阪毎日新聞』西部版(九州版) 1940.1.23
문헌별 참조 내용
『特高月報』1940.1 : 1939년 12월 5일에 결성. 1940년 1월 22일 발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