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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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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11단] 영해주재소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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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11단] 중촌[中村] 헌병특무조장의 영전(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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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1단] 거의 전 강원도에 걸쳐 피해가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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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1단] 이번의 재해는 실로 907만원, 208만여원의 복구비를 요구(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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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1단] 피해 격심은 춘천 외 8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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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1단] 동해북부선 68개소가 붕괴, 도의 파견대가 해로를 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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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1단] 양양군의 행방불명은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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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2단] 제방이 무너져 고성읍이 전멸, 피해를 조사할 방법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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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2단] 가옥 300호 유실, 100여명은 참사 ; 2개 부락은 거의 전멸, 고립에 빠진 고성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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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2단] 양양과 고성이 가장 격심, 조사대도 보고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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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3단] 이재민에게는 밥을 나누어 주고 임시가옥을 주다, 강릉읍의 응급 선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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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3단] 화의 빛이 빛나는 강원도, 교육진을 정리하다 ; 1면 1교도 완료하고, 제2차 확장에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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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석간-5면4단] 소양강 물이 즐어들어 춘천읍민의 불안이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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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4단] 지방과 산업 두 과장이 양양으로 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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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5단] 각 군의 피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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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5단] 13개군의 피해, 30일 오후 3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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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석간-5면5단] 어떤 일도 하늘의 시련이다, 부흥에 노력하라(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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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석간-5면6단] 러 개의 제방이 붕괴, 갑자기 진흙바다로 변하다 ; 강원읍의 피난민 6천, 군내 각 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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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석간-5면7단] 뇌호[瀨戶] 경찰부장이 이재지로 향하다(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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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석간-5면7단] 통신망의 충실을 통절하게 느끼다(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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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석간-5면8단] 수해 후의 전염병, 도에서 치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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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석간-5면9단] 통신교통이 모두 두절, 복구할 전망이 없어(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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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석간-5면9단] 진남포 상수도의 급속 실현을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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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석간-5면9단] 란다면 육군에게 양도, 단 지가가 마음에 안든다 ; 평천리[平川里]의 평남 도유지[道有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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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석간-5면9단] 진남포역의 개축을 요망, 너무 지나치게 빈약하다고 곧 상공회의소 진정위원이 상성[上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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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석간-5면9단] 대전의 군용개 훈련실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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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석간-5면10단] 재해복구재원 요구는 총독부에서도 승인할 듯, 손[孫] 지사가 돌아오다(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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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5면10단] 전신전화 사무취급을 개시, 영산우편국(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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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석간-5면10단] 해주금융조합의 총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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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석간-5면10단] 각지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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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석간-6면1단]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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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석간-7면1단] 학동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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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8면1단] 부산의 신보[新甫] ; 고베를 상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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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석간-8면1단] 대립하는 내선간 산업 ; 점차 통제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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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8면1단] 북만주 투자 2400만원 ; 무역관계 상사회사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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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석간-8면1단] 무연탄 이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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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석간-8면2단] 연탄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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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8면2단] 산조[産組], 대제사[大製絲]의 대립 격화 ; 산견처리통제법 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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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석간-8면2단] 움직이는 사람! ; 금융조합연합회의 정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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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석간-8면2단] 금융조합생활 28년 ; 돌아보면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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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석간-8면3단] 주세령개정 ; 주류농도에 따라서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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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석간-8면4단] 금련[金聯]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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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1단] 북의 총손해액은 2천 5백만원을 돌파 ; 참화의 중심은 김천지방, 이달[伊達] 지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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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1단] 김천을 중심으로 사상자가 더욱 늘어 621명, 가옥의 붕괴 유실은 8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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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석간-4면1단] 해상의 손해는 8만 2천여원, 어선의 전반괴[全半壞]가 200여척(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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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1단] 상주군 개운제방의 붕괴와 서면[西面]의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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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석간-4면2단] 경주역은 자지도 쉬지도 못해, 매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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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5단] 수해 위문시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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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5단] 결국 전멸, 추풍령의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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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5단] 사상자 100명, 성주군의 참상 ; 군과 경찰에서 결사대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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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5단] 위험에 빠진 상주 ; 전 시가지가 침수되다, 일시의 피난민으로 크게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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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6단] 왜관도 매우 심하다, 피난민으로 매우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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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6단] 달성군 내에도 손해는 막대, 사상자는 2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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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6단] 위험을 잊고 피난민을 구조하다 ; 눈물겨운 경찰관의 활동, 참화 속에서 피어난 미담(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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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8단] 생도로부터 수해 의연금(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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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8단] 교통이 두절되다(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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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9단] 영해지방의 참해, 참상은 눈뜨고 볼 수 없다 ; 농작물은 거의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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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9단] 자인가 자살인가,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아 ; 동반자인 연능[淵能]을 취조 중, 대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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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
[석간-4면11단] 상주의 피해가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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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4면11단] 용궁[龍宮]의 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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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1면1단] 천황의 은혜가 매우 크다, 구휼 하사금과 시종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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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조간-1면2단] 대만총독의 무관제와 남방국책 강화, 동시에 통치방침도 크게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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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조간-1면2단] 세 폐하가 잠깐 묵도, 어제의 관동진재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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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조간-1면2단] 우리들의 총독-2> 중앙으로 복귀한 육군대신 시대의 기개 ; 사단장 회의에서 만, 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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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1면4단] 영전[永田] 척상[拓相]이 수상과 협의, 외지의 행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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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조간-1면4단] 남양과[南洋課] 신설, 남진정책의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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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1면5단] 관문의 해저추도[海底墜道], 19일 기공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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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1면6단] 대만총독의 경질 ; 오늘 관기[官記]를 전달, 총무장관은 1일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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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
[조간-1면6단] 신석[新潟] 철도국이 1일부터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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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1면6단] 만주국이 경영하는 철도 일부를 만철에 위탁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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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
[조간-1면7단] 어제의 내각회의, 조선관계 결정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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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조간-1면7단] 성도사건[成都事件]에 대한 우리의 요구항목, 3성[省]의 협의로 의견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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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1면7단] 동경미술학교 교장은 1일 정식으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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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1면8단] 도근[島根] 지사가 정식으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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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1면8단] 도변[渡邊]과 심천[深川] 두 사람의 유해가 중경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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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1면8단] 서조[西條] 조선소를 중심으로 창립, 조선중공업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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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2면1단] 의식주를 잃고 울어도 눈물도 나지 않는 이재민, 학교도 잠깐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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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2면1단] 천황이 조선의 풍수해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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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2면1단] 총독부 특별회계 제2예비금을 지출, 이재민의 구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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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조간-2면1단] 참담한 풍수해, 9월 2일 오전 1시 현재 경상남도 내 각 군을 별도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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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조간-2면5단] 무너진 마산보교의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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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조간-2면5단] 서, 남부 8개군의 피해, 진주특설 경상남도출장소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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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
[조간-2면5단] 수해의 진주에 이번에는 화자가 속출 ; 경상남도에 의사파견과 약품을 의뢰, 위기를 벗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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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2면6단] 구조된 감포 ; 어민의 기상에 대한 인식과 방파제 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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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2면8단] 피난장소로서의 역할을 완수하다, 읍민을 구한 태합굴[太閤堀](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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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2면2단] 험 중에서도 참고 견디다, 3만 읍민에게 마시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탁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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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석간-2면6단] 의연금 모집을 위해 가두로 진출, 애국부인회 경남지부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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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2면6단] 화의 진흙 속에서 속출하는 참사체 ; 물이 줄어들면서 피해가 속출, 눈뜨고 볼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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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
[석간-2면6단] 강원도의 피해가 더욱 격증 ; 양양의 사망자 200명, 구제비에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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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2면7단] 경상북도의 구호반, 12반으로 나누어 재해지로 출발(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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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2면8단] 항구도 거리도 하루밤 사이에 일변, 계속된 전율의 순간 ; 방어진의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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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2면9단] 삼랑진에서 임시 발전, 와사전기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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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
[석간-2면10단] 부선의 복구는 아직 20일이 필요 ; 선차[船車] 연락은 당분간은 곤란, 수해장소는 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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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2면10단] 진주-진영 간은 되짚어 하는 운전을 개시, 경전선 전선의 개통은 아직 2~3일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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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2면10단] 훔친 3천원으로 집과 아내를 구하다, 도적의 상매전환[商賣轉換]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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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
[석간-2면12단] 진재기념 방화[防火] 선전, 부산소방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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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
[석간-2면12단] 점원의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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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
[석간-2면13단] 수술하다 살해하다, 의사법 위반으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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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
[석간-3면3단] 항구에 울려퍼지는 쇠망치 소리, 통영에 무르익어가는 부흥의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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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석간-3면3단] 강하게 버틴 방수제[防水堤], 하남은 위난을 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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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
[석간-3면3단] 면화는 전멸, 벼농사는 5할 감소 ; 남해의 대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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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
[석간-3면5단] 고[高] 경상남도 내무부장 일행이 삼천포의 참상을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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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3면5단] 유수지대의 축소가 삼랑진 참화의 원인, 비통한 대책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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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
[석간-3면6단] 의령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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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
[석간-3면6단] 고성에 조수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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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3면6단] 하동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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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
[석간-3면6단] 산청방면의 태풍피해, 주민 모두 생기를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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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
[석간-3면7단] 거친 바닷가로 변한 미조항의 참상, 피해 100만원을 예상(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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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
[석간-3면7단] 전등이 켜지지 않아 고성주민이 고민, 교통과 통신은 조금씩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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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
[석간-3면8단] 마산경찰서 관내의 경지, 토목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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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
[석간-3면8단] 밀양역 앞의 제방을 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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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3면9단] 행방불명 25명 중 5명은 생존하다(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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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
[석간-3면9단] 진영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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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3면9단] 남해의 피해, 1일 현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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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3면9단] 악역[惡疫]을 경계, 그 후의 반성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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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2면8단] 삼랑진-진영 간은 개통할 전망이 서지 않는다, 군북-함안 간은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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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2면8단] 하루의 비로 피해가 겹치다, 매우 비참한 고성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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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
[조간-2면8단] 여수의 풍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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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2면9단] 수해구제위원회, 대야[大野] 총감을 위원장으로 해서 곧 설립하기로 결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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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
[석간-3면10단] 원양면[遠梁面] 내의 피해액, 8만원에 달하다(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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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3면10단] 밀양 전화의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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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
[석간-3면10단] 박정하다고 들은 소심자가 물에 뛰어들어 자살, 진주 부지[釜池]에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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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
[석간-3면10단] 진해의 해제[海祭]는 16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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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
[석간-3면11단] 목곡[木谷] 산림과장이 남해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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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3면11단] 울산국자조합[麯子組合]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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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
[석간-3면11단] 어린아이가 익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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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
[석간-3면11단] 통영의 대진재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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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
[석간-3면11단] 산양어업조합 표창식(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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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
[석간-3면11단] 승입[繩叺] 판매 타합회(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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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
[석간-3면11단] 통영 본원사의 구분[舊盆]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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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
[석간-3면11단] 강전다랑[岡田多郞]씨의 장례(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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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
[조간-2면9단] 척무성에서 위문사를 파견, 동경시에서는 의연금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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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
[조간-2면9단] 평온한 2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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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
[조간-2면10단] 대야[大野] 총감의 출발, 총독은 수해의 경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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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
[조간-3면1단] 외무성을 편달하고 배일운동을 근절, 우리 해군의 강경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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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1단] 독일상업위원을 만주국에 상주, 경제관계가 촉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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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1단] 수해미담> 어두운 밤의 탁류 속에서 소녀의 생명을 구하다 ; 4시간 동안 10여리를 떠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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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2단] 분뇨진개처분소[糞尿塵芥處分所] 이전을 관계정[關係町] 대표가 진정, 부윤과 부의장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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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5단] 기찰정권[冀察政權]이 내부개조인가, 왕극민[王克敏]씨의 북상과 천진은행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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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6단] 일본 이민에 할당제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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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6단] 특별지원제도, 육군성에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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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6단] 붕괴된 집이 62호, 밀양군 하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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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7단] 화대인[花大人]의 생질이 자살을 기도하다, 처의 행동에 번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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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7단] 전고부대[田尻部隊] 하원[河原] 일등병의 명예로운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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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7단] 가인이 많은 경상북도, 포용력은 강원과 경기도 ; 조선이 인구이동 실태, 작년 10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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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7단] 푸른 잎에 소금바람, 농작물과 수목류가 모두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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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8단] 정부 소유미의 매각수량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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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8단] 남양장관 후임, 인선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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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8단] 오지의 식량결핍, 통조림계의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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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9단] 건착망[巾着網]의 추자도, 간이무선으로 전신사무를 취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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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9단] 남선의 과일은 전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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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3면9단] 수해 연연금(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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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4면1단] 스포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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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1단] 무참하게도 포로로 방탄벽 ; 이룬[イルン]을 사수하는 정부군, 혁명군의 공격에 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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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1단] 정부군이 대패, 토레도[トレド] 부근의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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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1단] 조선의 풍수해를 천황이 듣다, 시종을 보낼 뜻을 영전[永田] 척상[拓相]이 내각회의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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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1단] 부[黨部]가 있는 한 테러행위는 그치지 않아 ; 국민정부의 해산을 요구, 기곡[磯谷]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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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1단] 만주의 수입제한은 일본인에게도 적용되다, 단 철도부속지 만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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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3단] 교회와 사원의 소각 162개소, 로마 법왕청[法王廳]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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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4단] 우원[宇垣] 전 총독에게 은화병을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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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4단] 영국 황제의 어소정[御召艇]이 교량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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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5단] 총독부의 수해 선후책, 위원회를 조직해서 구제에 만전을 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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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5단] 해운국책의 대강과 예산, 체신성 회의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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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6단] 대만 총무장관은 삼강이랑[森岡二朗]씨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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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6단] 칙선의원 5명을 보충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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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6단] 소화 8, 9년의 피해를 멀리 떼어놓다, 경상남도의 태풍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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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6단] <삼천포를 방문하다> 하루 밤에 붕괴된 신흥 항구의 모습, 인공미는 현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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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7단] 조선해원심판소[朝鮮海員審判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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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8단] 무솔린 수상의 연설, 독일에서는 크게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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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9단] 대야[大野] 총감이 경상남도의 수해를 시찰, 총독도 2일 남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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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9단] 재해자는 우선 도비[道費]로 구제, 교부금의 비율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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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9단] 총독부에서 위문사를 파견, 단하[丹下] 보안과장이 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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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10단] 울산금융조합 위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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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1면10단] 남[楠] 밀양농잠학교 교유의 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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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2면1단] 포스러운 4일째, 이미 울리는 복구의 정소리 ; 상점가에서는 투매조차 시작되다, 씩씩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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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2면1단] 진주, 함안방면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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