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필사본 음식조리서의 용어색인DB구축 상세보기
 
갓채 / (童芥菜 갓 )
의미 부류명 음식명 > 찬품 > 생채
대역문 갓채 [종자는 움에 묻되 순을 베지 말고 배추종자처럼 시들게 해서 묻어라
가을에 잎은 김치에 넣고 봄에 움과 순은 나물하고 냉국도 한다]
밑갓 껍질을 깨끗이 벗겨 머리털처럼 깨끗이 채 쳐 꿀, 초를 넣고 소금을 간 맞춰 주물러 항에 넣어 두고 써라
그릇에 담고 위에 실백자를 통으로 얹어 써라
혹 석이, 고추채도 얹는다
항을 밖에 차갑게 두어라
원문 童芥菜 갓 종은 움에 뭇되 슌 버히지 말고 종쳐로 시둘너 무드라
가을에 쳥은 김치에 너코 봄에 움 슌은 나물고 국도 나니라
밋갓 겁질 졍히 벗계 머리털쳐로 졍히  쳐  쵸 너코 소곰 함담 마초 물너 항에 너허 두고 쓰라
그릇 담고 우희 실 통으로 언져 쓰고
혹 셕이 고초도 언난니라
항을 데 게 두라
조리서 서지정보
음식 조리서명 시의전서(是議全書)(上)
저자 미상
저술연대 18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