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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강주 / (두광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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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부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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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명 > 술 > 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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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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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강주
찹쌀 한 말로 하려면 술밑을 만들 쌀 두 되 반을 희게 쓿어 죽을 묽게 쑨다
차게 식으면 섬누룩 두 되 반을 물에 섞어 항아리에 넣어 삼 일 만에 찹쌀 한 말을 하룻밤 담갔다가 익게 쪄서 밑술을 걸러 버무리고 밀가루 서너 홉을 넣어야 좋다
많이 하려면 찹쌀과 흰쌀을 반반 하여도 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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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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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쥬
찹 말 랴면 슐밋 두 되가옷 희게 러 쥭을 물 어
게 식거든 셤누룩 두 되가옷 물에 셕거 항아리에 너허 일 만에 졈미 말 로밤 당갓다가 익게 셔 밋슐를 걸너 버무리고 진말 셔너 홉을 너허야 죠흐니라
만이 랴면 졈미와 미를 반반 야도 업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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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서 서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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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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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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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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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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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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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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