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필사본 음식조리서의 용어색인DB구축 상세보기

감향주 / (감향쥬) 의미 부류명 음식명 > 술 > 발효주 대역문 찹쌀 한 되를 희게 쓿어 밥을 질게 지어 좋은 누룩가루 한 되 반을 섞어 더운 곳에 두껍게 덮어 넣는다 찹쌀 한 되를 깨끗하게 씻어 술밑을 만들 때 함께 담가 사흘 만에 푹 찐다 시룻물에 그릇이나 체나 다 씻어 술밑을 걸러 더운 김에 술술 비비는 것처럼 고루고루 섞어 다 두드려 넣었다가 나흘 만에 쓴다 다 쓸 때까지 더운 곳에 넣어 두고 써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다 쓸 때까지 날물기를 금하라 처음 섞을 때에 술밑만 거르면 더 달지만 술이 적다 시루에 물을 조금 넣어 거르면 술이 많아서 좋지만 단맛은 물을 넣지 않은 것만 못하다 원문 졈미 일 승 희게 쓸허 밥을 즐게 지어 됴흔 누룩로 되가오 석거 더운  둣 덥허 너코 졈미 일 두 셰야 술밋 제  가다가 사흘 마 흐억이 고 시믈의 그시나 쳬나 다 씨서 술밋 걸너 더운 김의 술술 부븨음쳐로 고로고로 석거 다 두려 너헛다가 나흘 마 쓰 다 쓰도록 더운  너허 두고 써야 변미치 아니고 다 쓰도록 날믈 금라 쳐엄 석글 적 술밋만 거르면 더 다 국이 젹으니 시로믈을 잠간 주어 거르면 국이 이셔 됴흐 기 믈 아니 주니만 못니라 조리서 서지정보 음식 조리서명 우음제방(禹飮諸方) 저자 미상 저술연대 19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