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필사본 음식조리서의 용어색인DB구축 상세보기
 
삼칠주 / (삼칠쥬)
의미 부류명 음식명 > 술 > 발효주
대역문 흰쌀 두 되 깨끗하게 씻어 가루를 내어 풀떼기(=죽)를 쑤어 식혀 누룩 서 되를 가루로 쳐서 (그 가루를) 버무려 넣는다
칠일 만에 깨끗하게 씻어 지에밥을 쪄 알맞게 식혀서 술밑을 고루고루 섞어 쳐 넣는다
칠일 만에 냉수 한 말 부어 두어라
칠일 만에 웃국을 떠 먹고 냉수 또 서너 되 부어 수일 만에 먹는다
첫술을 먹고 (냉수를) 서너 되씩 부어 두어 번 우려내어 먹어도 좋다
원문 미 두 되 셰 작말야 풀 쑤어 식여 누룩 서 되 리 처 버무려 너헛다가
칠일 마 셰야 지에  알마초 식여 술미 고로고로 석거 쳐 너헛다가
칠일 마 슈  말 부어 두엇다가
칠일 만의 웃국  먹고 슈  서너 되 부어 수일 만의 먹니라
첫 물 먹고 서너 되식 부어 두어 번 우 먹어도 됴흐니라
조리서 서지정보
음식 조리서명 우음제방(禹飮諸方)
저자 미상
저술연대 19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