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필사본 음식조리서의 용어색인DB구축 상세보기
 
계 / (계)
의미 부류명 음식명 > 찬품 > 찬품기타
대역문
암탉을 튀하여 하나나 둘이나 수세미 잎으로 씻는다
토란, 배추 줄기, 전복, 해삼을 실하여 한데 담고 기름 두어 술을 치고 주무른다
초간장국을 삼삼히 만들어 붓고, 김이 나지 않게 막아 덮는다
많이 끓인 후 열어 보면 사지가 다 떨어진다
간이 맞으면 술안주에 좋다
닭을 저며 녹말을 묻혀 지져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
원문
암을 튀여 나히나 둘히나 왼 입프로 고
토란  줄기 젼복 삼 실여  담고 기 두어 술 쳐 주무 후
초지령국 이 여 붓고 김 나지 아니케 막아 덥고
이 힌 후 여러 보면 지 다 헤여 디고
염담이 맛거든 술안쥬의 됴흐니라
을 졈여 농말 무쳐 지져 초지령 여 먹니라
조리서 서지정보
음식 조리서명 주식방문(酒食方文)
저자 미상
저술연대 18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