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필사본 음식조리서의 용어색인DB구축 상세보기

백화주방문 / (화쥬방문) 의미 부류명 음식명 > 술 > 발효주 대역문 백화주방문 서 말을 빚으려 하면 쌀 한 말을 매우 희게 쓿어 깨끗하게 씻어서 가루로 만든다 쌀을 되질한 되로 물 아홉 되만 끓인다 끓는 물에 가루를 넣어 개어서 퍼내어 많이 식은 후에 흰 녹말을 쌀을 되질한 되로 두 되와 밀가루 다섯 홉을 넣어 고루고루 쳐서 항아리에 넣는다 (항아리를)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곳에 두어 채 익거든 쌀을 처음 되질한 되로 서 말을희게 쓿어 깨끗하게 씻어 하룻밤 재워 매우 쪄 (화로)를 데워 놓는다 쌀을 되질한 되로 물을 두 말 일곱 되만 매우 끓여 그 밥을 큰 그릇에 놓고 그 물을 다 부어 밥에 물이 푹 젖어든 후 여러 그릇에 놓는다 서늘하게 식힌 후 밑술에 고루고루 섞어 알맞은 독에 넣어 둔다 채 익거든 맹물을 세 식기만 부어 이튿날 (술을) 뜨되 쳐서 써라 원문 화쥬방문 셔 말 비랴 면   말 이 희게 쓸허 셰작말여  된 되 물 아홉 되만 혀  물의 로 너허 야 퍼 이 식은 후의 흔 녹말  된 되로 두 되 진말 닷 홉 너허 고로고로 무궁히 쳐 항의에 너허 덥도 도 아닌  두어  닉거든  처음 된 되로 서 말을 희게 쓸허 세여 로밤 여 희 오  로 데혀 노코 쌀 된 되로 물을 두 말 닐곱 되만 이 혀 그 밥을 큰 그릇에 노코 그 물을 다 부어 밥의 물이 프적이 져즌 후 여러 그르 노화 서늘게 식힌 후 밋슐의 로로 섯거 알맛 독에 너허 두엇다가  닉거든 물을 세 식긔만 부어 이튼날 되 처 라 조리서 서지정보 음식 조리서명 김승지댁 주방문(金承旨宅厨方文) 저자 미상 저술연대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