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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섞박지 / (동과석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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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부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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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명 > 찬품 >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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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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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섞박지
동아가 많이 크고 한 곳도 상하지 않은 서리 내리는 시기에 딴, 분 같은 것을 위를 얇게 베어 손을 넣어 씨와 속을 죄 긁어낸다
조개젓국을 가득히 붓고 청각, 파, 마늘, 생강, 고추를 한데 넣어 절구에 가루가 되게 찧어 그 국에 넣는다
벤 닥종이로 도로 덮어 종이로 틈을 발라 덥지도 않고 얼지도 않는 곳에 세워 둔다
겨울에 열어 보아 맑은 국이 가득히 괴었거든 깨끗한 항아리에 국을 쏟고 동아를 썰어 담가두고 먹으면 맛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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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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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과석박지
동화가 이 크고 곳도 샹치 아닌 서리 님시 분 흔 거 우흘 얏치 버히고 손을 너허 씨와 속을 죄 글거 후
조긔젓국을 득히 붓고 쳥각 파 마 강 고초 너허 졀구의 니 되게 혀 그 국의 너코
버힌 닥지로 도로 덥허 조희로 틈을 나 덥도 아니코 어도 아닐 셰워 두엇다가
겨을의 여러 보면 은 국이 득히 괴엿거던 졍 항의 국을 쏫고 동과 써흐러 담가 두고 먹으면 졀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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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서 서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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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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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록(寶鑑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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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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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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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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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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