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필사본 음식조리서의 용어색인DB구축 상세보기
 
과하주(白霞酒) / (과하쥬 過夏酒)
의미 부류명 음식명 > 술 > 발효주
대역문 酒方文
과하주(過夏酒)
찹쌀 한 말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그고 누룩 가늘게 빻아서 닷 홉을 명주 자루에 넣는다.
끓인 물 반 병에 담갔다가 이튿날 냉수 을 끓여 식거든 찹쌀에 뿌려 누룩 담갔던 물 반 병으로 버무린다.
아홉 대야를 붓고 맵거 세 대야나 더 부었다가 이레 지나거든 그 즈음에 내올 것이니라.
원문 酒方文
과하쥬 過夏酒
  말 셰여 믈의 고 누록 게 작말여 다솝을 명지 쟈예 녀허
글(힌) 믈 반 병의 갓다가 이날 슈을 혀 식거 의 려 누록 갓던 반 병 믈로 버므려
아홉 다야 븟고 (거) 서 다야나 더 브엇다가 닐웨 디나거 그 내오리라
조리서 서지정보
음식 조리서명 주방문(酒方文)
저자 하생원댁(河生員宅)
저술연대 189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