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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Schicksal)
대표작품명(독일어)
발렌슈타인(Wallenstein)
연계 모티프
  갈등(Konflikt)   신탁(Orakel)   죽음(Tod)
어원 및 개념
운명 Schicksal 이라는 단어는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는 의미를 가진 네덜란드 고어 schicksel에 어원을 두고 있다. 운명, 숙명이라는 뜻으로 독일어에서는 원래 Geschick이 통용되었으나 17세기에 들어서 Schicksal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Schicksal은 “숙명”, “예측하지 못한 가운데 우연히 닥친 일”, “필연성”과 같은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운명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다. 운명은 한편으로 한 개인의 삶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힘으로 파악되기도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개인적 본성, 또는 인간의 숙명으로서 어쩔 수 없는 천명으로 이해된다. 운명은 대부분 피할 수 없는 힘으로 간주된다. 또한 운명은 업보와 연결되며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신의 예정과 관련된다.
작품목록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파우스트 Faust』 (1831)[URL Link]
 클라이스트 Heinrich von Kleist: 『슈로펜슈타인 일가 Die Familie Schroffenstein』 (1803)[URL Link]
 클라이스트 Heinrich von Kleist: 『펜테질레아 Penthesilea』 (1808)[URL Link]
 헤벨 Friedrich Hebbe: 『니벨룽 족 Die Nibelungen』 (1861)[URL Link]
 쉴러 Friedrich Schiller: 『발렌슈타인 Wallenstein』 (1799)[URL Link]
추가정보
  문학에 나타나는 운명 모티프
  서사구조
  서사구조
  유형 및 서사구조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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