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정색(五方正色)과 오방간색(五方間色)을 제외한 나머지 색을 이르는 말
A term that refers colors except obangsaek and obang-gansaek
조선시대 실학자 황윤석(黃胤錫, 1729~1791)이 저술한『이수신편(理藪新編)』에는『예기(禮記)』의 오방정색과 오방간색 외에도 다양한 잡색이 제시되어 있으며, 오방정색과 오방간색을 제외한 잡색은 70여 가지에 이르고 흑색계와 청색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