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역범례도설』1권 강서순무 채진본(『看易凡例圖說』一卷 江西巡撫 採進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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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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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 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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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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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앙(龍子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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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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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용자앙(龍子昂)이 지었다. 용자앙은 태화(泰和) 사람이다. 가정 경자년(1540)에 거인이 되었으며 관직은 지현1)을 지냈다.
이 책은 [본래] 서명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으며, 전반부에는「독역범례(讀易凡例)」가 모두 32조목이 나열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도설」, 즉 「하도」와 「낙서」를 해석한 것을 비롯하여 주희의 『주역본의』의 ‘구도상수(九圖象數)’의 이치를 해석하여 배열하였다. [이 판본은] 아마도 책 전체의 수권(首卷)으로 완전한 판본이 아닌 듯하다. (정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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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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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역』乾卦 「彖傳」: 彖曰, 大哉乾元! 萬物資始, 乃統天. 雲行雨施, 品物流形. 大明終始, 六位時成, 時乘六龍以御天. 乾道變化, 各正性命, 保合太和, 乃利貞. 首出庶物, 萬國咸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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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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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易凡例圖說一卷 江西巡撫採進本
明龍子昂撰. 子昂, 泰和人. 嘉靖庚子擧人. 官知縣. 是編不標書名, 前列「讀易凡例」共三十二條, 後列「圖說」, 則解「河圖」·「洛書」及朱子『本義』‘九圖象數’之理. 疑爲全書之首卷, 非完本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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