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재 15·16세기 조선회화의 발굴조사 및 종합 DB구축 상세보기
舍弟景醇 以小障求畫 副之以詩 作海山圖 用其韻 以 示(答)之
제목 舍弟景醇 以小障求畫 副之以詩 作海山圖 用其韻 以 示(答)之
저자 姜碩德(1385~1449): 卷二 / 姜希顔(1418~1465): 卷三
문집명: 晉山世稿
권(호)수 晉山世稿卷三
내용 晉山世稿卷三 舍弟景醇 以小障求畫 副之以詩 作海山圖 用其韻 以 示之 詩畫一法妙難詰 世閒誰能兩高絶 少乏詩情只學畫 毫端往往驅造化 藝成屠龍人不數 君今求畫我始遇 唱得君歌知意密 爲作滄洲搜一一 硏磨點綴試繪素 心手俱敏能得趣 得趣寧嫌障面小 縱筆掃盡蠻牋皎 須臾海沸見鵬圖 滄茫萬里開通衢 氣洩絪縕唱海曲 葦密松盤長翠綠 晚浦月入潮退活 遠岫雲橫靑作抹 風雲髣髴一洞房 那知仙侶更聊浪 我畫只此不須愛 君歌浩蕩令快內 春風騕褭如解絆 助筆有神麤欲斷 從知詞源已倒峽 且可待君作舟楫
해제 아우 경순(景醇 ) 강희맹(姜希孟)이 작은 장지(小障)에 그림을 구하면서 시를 붙였기에 해산도(海山圖)를 그려주고 그 운(韻)으로 시를 지어 답하며 시화일률론(詩畵一律論)에 의거하여 자신의 창작 경지를 피력하다.
키워드 산수화(山水畵), 해산도(海山圖), 강희맹(姜希孟), 강희안(姜希顔)
본 정보는 아래의 토대연구 DB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소재 15·16세기 조선회화의 발굴조사 및 종합 DB구축 상세보기
해외에 소재한 15~16세기의 조선 전기 회화를 목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