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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醇用松雪齋麗人圖詩韻 寄之步韻答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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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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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醇用松雪齋麗人圖詩韻 寄之步韻答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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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姜碩德(1385~1449): 卷二 / 姜希顔(1418~1465): 卷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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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집명: |
晉山世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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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호)수 |
晉山世稿卷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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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晉山世稿卷三
景醇用松雪齋麗人圖詩韻 寄之步韻答之
高髻殘粧別樣春 定知天下更無人 多時凝立雕欄畔 警見風流太逼眞
禁籞梅梢忽入春 六銖衣薄立天人 玉顔正是來蓬島 唾殺塵寰說太眞
淸霜昨夜墜高空 破盡芭蕉靜鎻宮 忽喚侍兒擎硯墨 欲書情怨更聞鴻
奉恩如夢一朝空 直値秋風守別宮 自是愁懷題葉上 非關天外有征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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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 |
경순(景醇)이 송설재(松雪齋)의 여인도(麗人圖) 시운(詩韻)을 써서 시를 지어 보내와 차운하여 답하다. 송설재(松雪齋)는 조맹부(趙孟頫)의서실(書室)이다. 경순(景醇)은 강희맹(姜希孟 1424~1483)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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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인물화(人物畵), 미인도(美人圖), 여인도(麗人圖), 조맹부(趙孟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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