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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醇以詩請墨與筆 用其韻答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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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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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醇以詩請墨與筆 用其韻答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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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姜碩德(1385~1449): 卷二 / 姜希顔(1418~1465): 卷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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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집명: |
晉山世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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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호)수 |
晉山世稿卷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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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晉山世稿卷三
景醇以詩請墨與筆 用其韻答之
松滋與管城 何人愛成廦 自古文士多愛惜 相資二物旡終極 雖然我愛二物爲書畫 豈擬詞華生五色 近收輕煤造十笏 堅可削木漆羞黑 君從何處聞我有妙劑 費盡千金始稱直 架上刀槊亦森森 鋒鋩相財爭遒力 鴝眠晶瑩白蠒闊 半酣意氣楊且抑 描罷烟林走龍蛇 此時高趣誰得識 況君方修五鳳樓 長杠與寸玉要須兩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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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 |
경순(景醇)이 시로 먹과 붓의 효능에 대해 써주기를 청하므로 그 운을 사용해 자신이 직접 먹을 만들어 창작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답하다. 경순(景醇)은 강희맹(姜希孟 1424~1483)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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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서화(書畵), 강희맹(姜希孟) , 강희안(姜希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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