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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弟景醇 以小障求畫 副之以詩 作海山圖 用其韻 以 示之 [姜希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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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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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弟景醇 以小障求畫 副之以詩 作海山圖 用其韻 以 示之 [姜希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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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姜希顔(1418~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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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명: |
東文選 續東文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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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수 |
東文選卷之八
七言古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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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東文選卷之八
七言古詩
舍弟景醇 以小障求畫 副之以詩 作海山圖 用其韻 以 示之 [姜希顔]
詩畫一法妙難詰 世閒誰能兩高絶 少乏詩情只學畫 毫端往往驅造化 藝成屠龍人不數 君今求畫我始遇 唱得君歌知意密 爲作滄洲搜一一 硏磨點綴試繪素 心手俱敏能得趣 得趣寧嫌障面小 縱筆掃盡蠻牋皎 須臾海沸見鵬圖 滄茫萬里開通衢 氣洩絪縕唱海曲 葦密松盤長翠綠 晚浦月入潮退活 遠岫雲橫靑作抹 風雲髣髴一洞房 那知仙侶更聊浪 我畫只此不須愛 君歌浩蕩令快內 春風騕褭如解絆 助筆有神麤欲斷 從知詞源已倒峽 且可待君作舟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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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
아우 경순이 조그만 장지에 그림을 구하면서 시를 붙였기에 해산도를 그려주고 그 운으로 지어 보인다(舍弟景醇以小障求畵副之以詩作海山圖用其韻以示之) *경순(景醇)은 강희맹(姜希孟)의 자(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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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산수도(山水圖), 해산도(海山圖), 강희안(姜希顔), 강희맹(姜希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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