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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乙未春 退居衿陽 無以遣曰(日) 修園圃勤種蔬 庶幾東陵之遺法 時適旱乾四月 雨澤尙屯 是月旣望洒雨 雖未優南畝之用 於(詩)藥園圃稍有秋成之望 喜作秋圃圖 奉上安太守 噫我爲宰相 不能憂三農 而唯灌園 必不免大人君子 所譏議云 [姜希孟]
제목 歲乙未春 退居衿陽 無以遣曰(日) 修園圃勤種蔬 庶幾東陵之遺法 時適旱乾四月 雨澤尙屯 是月旣望洒雨 雖未優南畝之用 於(詩)藥園圃稍有秋成之望 喜作秋圃圖 奉上安太守 噫我爲宰相 不能憂三農 而唯灌園 必不免大人君子 所譏議云 [姜希孟]
저자 姜希孟(1424~1483)
문집명: 東文選 續東文選
권(호)수 續東文選卷之六 五言律詩
내용 續東文選卷之六 五言律詩 歲乙未春 退居衿陽 無以遣曰(日) 修園圃勤種蔬 庶幾東陵之遺法 時適旱乾四月 雨澤尙屯 是月旣望洒雨 雖未優南畝之用 於(詩)藥園圃稍有秋成之望 喜作秋圃圖 奉上安太守 噫我爲宰相 不能憂三農 而唯灌園 必不免大人君子 所譏議云 [姜希孟] 一片衿陽地 殘年卜弊廬 老閑耽種植 春至藝瓜蔬 土壤旱無潤 發生心有餘 今朝洒膏澤 知是政隨車
해제 을미년 봄에 금양에 물러와 있는데 소일할 것이 없으므로 채소밭을 갈고 채소 심기를 부지런히 하여 동릉의 유법을 바라는데 때마침 가물어서 4월까지 비가 오지 않더니 이달 6일에야 비가 뿌려 비록 농사에는 흡족하지 못하나 약밭에는 조금 추수한 희망이 있으므로 기뻐하여 추포도를 만들어서 안태수에게 올린다. 아 내가 재상이 되어서 삼농을 걱정하지 않고 오직 채소밭에만 물을 대니 반드시 대인 군자의 기동함을 면치 못할 것이다(歲乙未春退居衿陽無以遣曰修園圃勤種蔬庶幾東陵之遺法時適旱乾四月雨澤尙屯是月旣望洒雨雖未優南畝之用於藥園圃稍有秋成之望喜作秋圃圖奉上安太守噫我爲宰相不能憂三農而唯灌園必不免大人君子所譏議云)
키워드 풍속도(風俗圖), 추포도(秋圃圖), 강희맹(姜希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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