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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子深 元濬 寄詩作松竹圖 用其韻答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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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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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子深 元濬 寄詩作松竹圖 用其韻答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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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姜希孟(1424~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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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명: |
私淑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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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수 |
私淑齋集卷之二
七言律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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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私淑齋集卷之二
七言律詩
任子深 元濬 寄詩作松竹圖 用其韻答之
老鱗皺縮臥蒼龍 曾傍溪山校異同 根護茯苓胎琥珀 幹搖風雨拂霓虹 陰森一壑生靈籟 遮斷長空盪蘊隆 記得少年摩頂日 應知霹靂已藏中
玉立脩篁化籜龍 春華敢與此君同 橫當複道棲儀鳳 高拂彤樑䙚彩虹 雨氣渾涵偏擺亞 雪花擎重且穹隆 休將剪伐干生意 意在靑冥萬丈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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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
임자심 원준이 시를 보내왔는데 송죽도를 만들었다고 하기에 그 운을 사용하여 화답함(任子深元濬寄詩作松竹圖用其韻答之) * 임원준(任元濬 1423-1500) 자(字)는 자심(子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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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송죽도(松竹圖), 강희맹(姜希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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