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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엘말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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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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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엘말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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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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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남미/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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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능(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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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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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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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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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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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필모그래피 (주연 중심)
<안녕 사촌!>(Salut cousin!, Hey Cousin!, 프랑스/알제리/벨기에/룩셈부르크, 1996)
<공화국 만세>(Vive la république, Long Live the Republic, 프랑스, 1997)
<맨 이즈 어 우먼>(L’homme est une femme comme les autres, Man Is a Woman, 프랑스, 1998)
<말한 대로 행하기>(On fait comme on a dit, 프랑스, 2000)
<수영복 입은 사람들이 (반드시) 얄팍한 것은 아니다>(Les gens en maillot de bain ne sont pas (forcément) superficiels, People in Swimsuits Aren’t (Necessarily) Shallow, 프랑스, 2001)
<내가 속인 진실 2>(La vérité si je mens! 2, Would I Lie to You? 2, 프랑스, 2001)
(A Pollux, 프랑스, 2002)
<슈슈>(Chouchou, 프랑스, 2003)
<올레!>(Olé!, 2005)
<프라이스리스>(Hors de prix, Priceless, 프랑스, 2008 *2006년도 제작)
<나의 아버지처럼>(Comme ton père, 프랑스, 2007)
<발렛>(La doublure, The Valet, 프랑스/이태리/벨기에, 2008 *2006년도 제작)
<코코>(Coco, 프랑스, 2009)
<라운드 업>(La rafle, The Round Up, 프랑스/독일/헝가리, 2010)
<파리의 몬스터>(Un monstre à Paris, A Monster in Paris, 프랑스, 2011 *목소리 출연)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The Adventures of Tintin, 미국/뉴질랜드, 2011)
<해피니스 네버 컴즈 얼론>(Un bonheur n’arrive jamais seul, Happiness Never Comes Alone, 프랑스, 2012)
<캐피털>(Le capital, Capital, 프랑스, 2012)
<레 세뇌르>(Les seigneurs, 프랑스, 2012)
<무드 인디고>(L’écume des jours, Mood Indigo,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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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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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엘말렉 Gad ELMALEH (1971~)
모로코/프랑스의 영화배우, 코미디언 겸 가수.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난 가드 엘말렉 (Gad Elmaleh)은 만담가, 영화배우, 감독, 가수, 무용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주꾼이다. 아마추어 마임가였던 아버지를 둔 그는 카사블랑카에서 초등, 중등교육을 받은 후 1988년 17세가 되던 해에 캐나다의 몬트리올대학으로 건너가 정치학을 공부하였다. 1992년에는 프랑스 파리로 와서 ‘플로랑 연기수업(Cours Florent)'을 받았고 1997년부터는 자폐아와 심리장애아들을 지원하는 단체의 후원자 역할을 하면서 지금까지 파리를 주요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해 그의 첫 장편영화 <안녕, 사촌!>(Salut cousin!, 1997)을 찍은 것을 계기로 많은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2004년 모로코에서 발생한 지진의 희생자들을 지원하는 CD 제작에도 가담하는 등 여러 사회기여 업적이 인정받아 2007년 프랑스 문화부에서 수여하는 예술문학기사장, 2011년 예술문화오피시에 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12년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물인 <해피니스 네버 컴즈 얼론>(Un bonheur n'arrive jamais seul)에서 호흡을 맞추는 등 영화배우로서의 위상이 점점 커지고 있다.
가드 엘말렉이 영화에 본격적으로 입문한 것은 알제리 거장 메르작 알루아쉬(Merzac Allouache) 감독의 <안녕, 사촌!>에서 주연을 맡으면서였다. 그 후 <맨 이즈 어 우먼>(L'homme est une femme comme les autres, 1998) 등 드라마물, 그리고 무엇보다도 코미디물에 주로 출연하였다. 이는 평소 TV에서 원맨쇼를 기획하는 등 엔터테이너이자 코미디언으로서의 기질과 맥을 같이 한다.
2000년대 들어 가드 엘말렉은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하면서 점차 명성을 더하게 되는데, (A+ Pollux, 2002)에서는 세실 드 프랑스(Cecile de France)와, 국내에도 개봉된 <프라이스리스>(Hors de prix, 2008)에서는 오드리 토투(Audrey Tautou)와 호흡을 맞추었다. 또한 그 자신이 <코코>(Coco, 2009)라는 코디미물을 직접 감독하기도 하였다. 2010년대 들어 그의 행보는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2011년 부산영화제에서도 소개된 뤽 베송(Luc Besson) 제작의 에니메이션 <파리의 몬스터>(Un monstre à Paris, 2011)에서는 주인공 라울의 목소리 배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The Adventures of Tintin, 2011)에서도 벤 살라드의 목소리를 연기하였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타 소피 마르소의 연인 역을 열연한 <해피니스 네버 컴즈 얼론>에서는 아이 넷을 둔 커리어우먼과 사랑에 빠지는 노총각 역을 맡아 훈훈한 사랑이야기를 펼쳐 보인 바 있다. 미셸 공드리의 2013년작 <무드 인디고>(L'écume des jours)에서는 다시 오드리 토투와 한 팀을 이뤄 관객에게 웃음을 줬다.
가드 엘말렉은 영화배우 이전에 원맨쇼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영화에서의 커리어를 어느 정도 쌓은 현재에도 영화와 무대를 오가며 프랑스 최고 코미디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웃음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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