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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알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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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ada al-Sammā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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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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غادة السما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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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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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레바논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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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건국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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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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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멸망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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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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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샤미아,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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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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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알삼만은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근교 알샤미야(al-Shāmīyah)에서 태어난 소설가이자 페미니스트이다. 그녀의 아버지 아흐마드 알삼만(Aḥmad al-Sammān)은 다마스쿠스 대학교 총장과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그녀는 일찍이 유학을 다녀온 지식인인 아버지 덕에 그 당시 보통 여자아이들과는 달리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문학과 학문을 좋아했던 아버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녀는 1963년 다마스쿠스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베이루트로 가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부조리극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신문기자가 되어 베이루트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60년대 대학 재학 시절부터 틈틈이 이어온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처녀작인 단편집 『당신의 눈은 내 운명(ʿAynak Qadarī, 1962)』을 출간하고 3년이 지난 1965년 장편소설 『베이루트에는 바다가 없다(Lā baḥr fī Bayrut)』를 발표하고 원하는 글들을 맘껏 책으로 내기 위해 자신의 출판사를 세웠다. 그녀는 레바논 내전이 끝이 보이지 않자 1984년 가족들과 함께 파리로 거처를 옮기고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했다. 그녀의 글들은 인습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저항과 안간힘을 표현하고, 페미니스트로 아랍 여성들에 대한 억압과 차별을 그리며 아랍사회의 가장 큰 정치적 사회적 병폐인 여성들의 문제점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그녀는 당대 아랍 지식인들의 딜레마와 그들의 생각과 행동 사이의 갈등과 괴리를, 그리고 사회적 정치적인 문제들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그녀는 30권이 넘는 단편집과 장편소설, 그리고 산문집 등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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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표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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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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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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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our, Radwa & others(ed.)(2008). Arab Women Writes; A Critical Reference Guide 1873-1999, Cairo & New York: The American University in Cair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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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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