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곡 | 엥엘베르트 훔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 |
대본 | 아델하이트 베테(Adelheid Wette) | |
매체 | 공연(오페라) | |
생성년도 | 1893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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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용기있는 여성,재치 있는 여성,효녀형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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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마녀에게 붙잡힌 헨젤과 그레텔>
원형콘텐츠의 동화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3막짜리 “동화오페라”이자 “가족오페라”에서 그레텔은 착하고 용감한 아이의 모습을 견지하고 있다. 전체의 4분의 3에 해당되는 1막(집), 2막(숲에서 잠드는 장면까지)은 드라마틱한 사건 없이 전개되고, 마지막 3막에서만 마녀와의 긴박한 드라마가 전개된다. 따라서 원형콘텐츠에서는 매우 중요한 마녀와 그레텔의 싸움이라는 서사가 오페라에서는 대폭 축소된다. 착하고 슬기로운 아이라는 그레텔의 모습은 동화적인 분위기로 연출되는데, 이는 특히 잘 알려진 동요 선율의 아리아를 통해 나타난다. 제 1막의 그레텔과 헨젤이 춤추는 장면에 나오는 <수제, 사랑스러운 수제, 볏짚 속에서 뭐가 바스락 거리니? Suse, liebe Suse, was raschelt im Stroh?>, 2막의 숲 장면에서 그레텔이 부르는 <난쟁이 하나가 숲 속에 서 있네 Ein Männlein steht im Walde>는 원제목의 동요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특히 2막은 그레텔과 헨젤이 숲 속에서 길을 잃고 잠이 들어 다음 날 아침에 깰 때까지를 다루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친숙한 잠을 뿌리는 요정이라든가 아침에 잠을 깨우는 이슬요정 그리고 밤새 아이들을 지켜주는 14명의 천사들을 등장시킴으로 동화의 세계를 부각시키고 있다. \r\n\r\n관련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JnMEI4ao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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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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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 원형 콘텐츠 보기 |
<훔퍼딩크와 헨젤과 그레텔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