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염상섭 |
매체 | 문학(소설) | |
생성년도 | 1923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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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이기적 여성, 자유로운 여성, 주체형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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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염상섭의 소설 <해바라기>는 1923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중편 소설로 신여성의 결혼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신혼기’로 게재되었고 금룡도서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된다. 소설은 최영희와 이순택의 결혼여정과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최영희는 원형콘텐츠의 ‘나혜석’을 모델로 하였고. 홍수삼은 ‘최승구’로, 이순택은 ‘김우영’을 형상화한다. 소설은 당시 나혜석이 김우영과의 신혼여행 길에서 첫사랑인 최승구의 묘비를 세운 일화를 소재로 한다. 나혜석은 실제로 김우영에게 결혼 전 세 가지의 약속을 받아낸다. 그 중 하나가 첫사랑인 최승구의 묘지에 비석을 세워주는 것이다. 소설 <해바라기>에 등장하는 최영희는 자칭 신여성으로 칭하면서도 구습과 제도 같은 전통적 관습에 구속받는 여성으로 설정된다. 그녀는 남편을 철저히 배제하고 비밀스럽고 은밀하게 신혼여행을 계획한다. 그녀의 신혼여행은 첫 사랑을 정리하기 위한 이별여행이다. 소설은 자유연애를 통해 결혼에 이른 한 부부의 신혼여행을 통해서 결혼과 여성, 예술과 경제 등의 대립된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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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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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바라기>의 작가 염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