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연출 | 김진민 |
출연 | 김혜리, 손창민 | |
매체 | 영상(TV드라마) | |
생성년도 | 2005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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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팜 파탈형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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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팜 파탈 기황후 역의 김혜리
MBC에서 61부작으로 방영된 <신돈>은 고려 말 혼란한 상황을 배경으로 원나라와 기황후의 내정간섭이 잘 반영되어 있다. 드라마에서 기황후는 시종일관 어깨와 가슴을 노출한 진한 색 계열의 의상과 붉은색 계열의 화려한 화장을 통해 요부의 성격과 강력한 권력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녀의 당당한 외모는 중국 황실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황금색을 이용한 의상, 그리고 크고 다양한 장신구들로 강조된다. 드라마는 원형콘텐츠에서 나타나는 기황후의 긍정적인 측면, 즉 공녀 제도를 폐지하고 고려 문화를 전파하는 등 고려의 이익을 위해 공헌한 부분은 고려하지 않은 채 부정적인 측면만 강조한다. 따라서 기황후를 너무 관능적이고 퇴폐적인 악녀 이미지로 묘사하고, 당대의 퇴폐와 향략의 분위기를 부각시킨다. 화면을 꽉 채운 연기자의 눈빛 연기와 고려의 내정을 좌지우지하는 교만한 자세는 드라마 이후 기황후의 전형적인 캐릭터로 각인된다.\r\n\r\n관련자료: https://youtu.be/jGl0ZdNnW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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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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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원형 콘텐츠 보기 |
<신돈>의 기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