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음양사 >

기본
정보
개발사 카카오게임즈
매체 게임(모바일)
생성년도 2017년
인물
변용
설명

기요히메는 게임 <음양사>에서 전사형 여성 키요히메로 변용된다. 키요히메는 음양사의 식신 중 하나로 상체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하체는 뱀의 꼬리를 가진 캐릭터로 표현된다. 게임에서 키요히메는 어둠 속에서 공중에 꼬리를 띄운 채 등장하며, 유저에게 ‘사랑의 괴로움’을 이야기하는 집착어린 여성 캐릭터로 나타난다. 키요히메는 날카로운 목소리 톤으로 사랑에 고통 받으며 복수를 결심하는 여성을 표현한다.
인물
유형
전사형 여성
매체
변용
설명
게임<음양사>는 2017년 카카오게임즈가 제작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음양사>는 ‘귀신을 부리는 자’라는 부제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며, 일본의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동료 및 자신이 부리는 식신을 소환한다는 것을 기본 컨셉으로 한다. 게임의 배경은 고대 일본으로 갑옷무사, 달마, 야차, 다이텐구 등 일본의 요괴 및 전설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다른 롤플레잉 게임의 아이템에 해당되는 ‘어혼’이 있는데, 이는 공격력, 방어력, 속도 등으로 식신의 전투력을 높인다. 게임에서 키요히메의 공격스킬은 ‘뱀 채찍, 독 뿌리기, 분신의 불’이다. 이는 원형콘텐츠에서 안친의 배신으로 불을 뿜는 뱀으로 변신한 기요히메의 모티프에 착안한 것이다. 게임에서 ‘뱀 채찍’은 ‘절대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독 뿌리기’는 ‘독은, 사랑의 찬가다’는 문구로 소개되어 원형콘텐츠의 기요히메의 집착어린 사랑을 나타낸다. 또한 ‘분신의 불’의 ‘사랑은 타오르는 불꽃과 같은 것. 너도 함께 불타거라’라는 인물 소개는 기요히메의 불타는 복수심을 표현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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