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갈라테이아 Galatea> 원형

기본
정보
출처 그리스 신화
인물소개 자신을 조각한 조각가와 사랑에 빠지는 조각상
가족관계 피그말리온의 조각상
인물
원형
설명

갈라테이아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뛰어난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상아를 깎아 만든 여성 조각상이다. 갈라테이아는 인간의 사랑과 신의 축복을 받아 진짜 사람으로 바뀌어 자신을 만들어준 조각가와 사랑을 나눈다.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의 젊고 잘생긴 청년이자 뛰어난 조각가이다. 그는 상아를 깎아 아름다운 여인의 조각상을 만들고, 이렇게 자기가 만든 완벽한 작품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어 생명이 없는 차가운 물질을 마치 살아 있는 사람처럼 보이게 바꾸어 놓는다. 그리고 조각상에게 갈라테이아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 조각상을 살아있는 진짜 여인처럼 사랑한다. 피그말리온은 옷을 입히고 입을 맞추며, 목걸이를 걸어주고 대화를 나눌 정도로 점점 갈라테이아를 사랑하지만, 그래도 갈라테이아는 조각상에 불과하다. 그러던 어느 날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축제일에 제단을 쌓으며 갈라테이아와 같은 사랑스러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다. 아프로디테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그의 마음을 받아 갈라테이아에게 생명을 준다. 피그말리온은 생명을 얻게 된 갈라테이아와 결혼을 하고 아프로디테는 이들의 결혼을 축복한다.
인물
유형
사랑스런 여성
변용
콘텐츠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