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고르고네스 Gorgones> 원형

기본
정보
출처 그리스 신화
인물소개 머리가 뱀들로 둘러싸여 있고 상대방을 돌로 만들어버리는 흉측한 모습의 괴물들
가족관계 포르키스와 케토 사이에 태어난 세 딸들, 그라이아이의 자매
인물
원형
설명

게임에 등장하는 고르고네스의 모습
고르고네스는 단수형 고르고(Gorgo) 혹은 고르곤(Gorgon)의 복수 형태로, 바다의 신들인 포르키스와 케토 사이에 태어난 세 딸들이다. 이들의 이름은 각각 스테노(Sthenno), 에우리알레(Euryale), 메두사(Medusa)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여성 괴물들이다. 이들은 머리는 뱀들로 둘러싸여 있고 멧돼지의 어금니가 나있으며, 손은 청동이고 금으로 된 날개가 있어 날 수가 있다. 메두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불사의 존재다. 번뜩거리는 눈이 특히 강렬하여, 이들의 눈을 바라보는 이는 누구나 돌로 변해버린다. 흉측한 생김새와 괴기스러운 행동이 인간뿐만 아니라 불사의 존재에게도 공포와 불안의 대상이 될 정도로 고르고네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괴물로 알려져 있다. 태어날 때부터 백발에 주름투성이인 늙은 여자의 모습으로 세 명이 하나의 눈을 공유하는 또 다른 괴물인 그라이아이(Graiai)와는 자매지간이다. 페르세우스에게 목이 잘린 메두사가 대표적인 고르곤이다.
인물
유형
사악한 여성, 폭력적 여성\r\n
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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