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감독 | 리차드 소프 Richard Thorpe |
출연 | 로버트 테일러, 에바 가드너, 멜 페레 | |
매체 | 영상(영화) | |
생성년도 | 1953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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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유혹당하는 여성, 헌신적 여성, 희생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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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영화 <원탁의 기사>의 광고
영화 <원탁의 기사>는 왕과 왕국에 충성하면서도 왕비를 사랑하는 기사 랜슬롯과 왕국의 안정을 위해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는 기네비어의 사랑을 부각시킨다. 영화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액션 판타지이다. 영화는 화려한 배역과 중세를 사실적으로 재연한 세트로 영웅적 기사이야기를 넓은 시네마스코프 화면을 통해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영화는 기네비어와 렌슬롯의 사랑을 멜로드라마 형식으로 전개한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은 동일한 주제 음악을 사용하는 교차편집을 통해 강조된다. 기네비어는 랜슬롯이 선물한 목걸이를 자주 만지며 그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다. 기네비어를 연모하는 랜슬롯은 그녀가 선물한 스카프를 늘 품에 넣고 다닌다. 이러한 소품은 멜로드라마의 장르적 도상으로 작용한다. 이 영화는 니 샷을 많이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면서 기네비어의 고결한 사랑을 표현한다. 마지막 장면은 고결한 여성으로서의 기네비어를 표현하기 위해 순백의 수녀복을 입은 기네비어가 랜슬롯을 뒤로 하고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롱 샷과 롱 테이크로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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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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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소프의 영화 <원탁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