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파이어 엠블렘-봉인의 검 >

기본
정보
매체 게임(게임GBA)
생성년도 2002년
인물
변용
설명

파이어 엠블렘-봉인의 검
파이어 엠블렘-봉인의 검\r\n게임 <파이어 엠블렘-봉인의 검>에서 기네비어는 정치적 야망을 가진 여성으로 변용된다. 기네비어는 베른 왕국의 왕 제필의 여동생이다. 기네비어는 점차 폭군으로 변해가는 오빠를 막기 위해 봉인의 신전에서 파이어 엠블렘을 몰래 들고 나와 왕국을 탈출한다. 기네비어는 베른 왕국에 맞서는 소 영주들의 연합인 리키아 동맹군을 찾아가는 길에 성주 루드에게 붙잡힌다. 루드는 기네비어를 팔아 평생 먹고 살 돈을 벌 꿈을 꾸고 있다. 기네비어는 근처를 지나가던 성주 엘리우드의 아들 로이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로이는 기네비어를 동맹군에게 안내한다. 로이는 아버지 엘리우드를 대신해 동맹군을 이끈다. 기네비어 또한 로이와 함께 리키아 동맹군의 대표가 되어 베른 왕국에 맞선다. 기네비어는 오빠 제필의 모습을 그리워하면서도 그에게 맞선다.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실행에 옮기는 현명한 여성으로 그려진다. 제필의 죽음으로 베른 왕국이 무너지면서 전쟁은 끝난다. 기네비어는 베른 왕국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인물
유형
용기있는 여성, 주체형 여성, 지혜로운 여성
매체
변용
설명

게임 <봉인의 검>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중 하나이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여섯 번째 게임인 <봉인의 검>은 닌텐도에서 휴대용 기기 게임으로 2002년 3월 22일 출시되었다. <봉인의 검>의 새로운 점은 전작과 달리 매 행동마다 자동으로 세이브 되도록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게임은 강력한 베른 왕국 병사들과 그에 맞서는 소 영주들의 연합인 리키아 동맹군 간의 전투로 이루어진다. 기네비어와 로이는 리키아 동맹군의 중심 캐릭터를 이룬다. 게임은 주인공을 제외한 동료들이 죽게 되면 다시 살아나지 못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게임 도중 실수로 동료가 죽으면 캐릭터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게 된다. 기네비어는 게임의 가장 중요한 캐릭터에 해당된다. 유저는 자신이 아끼는 캐릭터를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게임의 관건이다. 중간에 나오는 투기장에서 유저는 캐릭터를 레벨 업 시킬 수 있다. 게임 <파이어 엠블렘-봉인의 검>은 지형지물이나 무기 속성에 의한 전략적인 측면이 강한 게임이다.\r\n\r\n관련정보: \r\nhttps://www.youtube.com/watch?v=8iYQFrUTHxQ&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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