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이야기 시리즈의 작가 콜러는 아이들이 두려워하는 어둠 속 괴물에 대해 그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하워드는 엄마에게 침대 밑에 괴물이 있다고 말한다. 꼬마 괴물은 어미 괴물에게 침대 위에 아이가 있다고 말한다. 어느 날 이 소년과 괴물은 만나게 된다. 결국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우정을 나눈다. 작가는 재미있는 설정과 상상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식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