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 지난 2013년 설립해 두부와 콩물·쌈무·즉석찌개류 등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두부만들기·농산물 수확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임. 설립 당시 3명에서 현재는 1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설립 첫해인 2013년 1억3,000만원이었던 매출은 2018년 기준 3억 원을 넘음. 생산 제품의 모든 원료를 지역 내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활용해 직·간접적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음. ‘콩, 마을의 심장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두부생산 등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비봉우리콩두부는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 매입, 마을 주민 상생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