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가산지관 伽山智冠 *[별첨 행장] | |||||||||||||||||||||||||||||||||||||||||||||||||||||||||||||||||||||||||||||||||||||||||||||||||||||||||||||||||||||||||||||||||||||||||||||||||||||||||||||||||||||||||||||||||||||||||||||||||||||||||||||||||||||||||||||||
소속 |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설립자 겸 가산불교대사림 발원 ․ 편저자 | |||||||||||||||||||||||||||||||||||||||||||||||||||||||||||||||||||||||||||||||||||||||||||||||||||||||||||||||||||||||||||||||||||||||||||||||||||||||||||||||||||||||||||||||||||||||||||||||||||||||||||||||||||||||||||||||
연구논저 |
저서 ⦁ 伽山佛敎大辭林 권1‧2‧3‧4‧5‧6‧7‧8‧9‧10‧11‧12‧13‧14‧15‧16‧17 ⦁ 校勘譯註 歷代高僧碑文 新羅篇‧高麗篇1‧2‧3‧4‧朝鮮篇1 ⦁ 『四集私記』, 삼영출판사, 1965. ⦁ 『楞嚴經略解』, 삼영출판사, 1967. ⦁ 『要經序說』, 평화당, 1974. ⦁ 『南北傳六部律藏比較硏究』, 대각회, 1976. ⦁ 『比丘尼戒律硏究』, 대각회, 1977. ⦁ 『曹溪宗史』, 동국대출판부, 1979. ⦁ 『信行日鑑』, 동국대역경원, 1990. ⦁ 『伽倻山海印寺誌』, 가산불교문화연구원, 1992. ⦁ 『韓國佛敎所依經典硏究』, 가산불교문5화연구원, 1993. ⦁ 『韓國高僧碑文總集(朝鮮朝‧近現代),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0. ⦁ 『韓國佛敎戒律傳統』,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5. ⦁ 『梵網經菩薩戒布薩本』,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8. ⦁ 『韓國傳統思想叢書 精選韓國高僧碑文』, 한국전통사상서간행위, 2011. 外 多數 기타활동 편저자 가산지관당 대종사 행장 編著者 伽山智冠大宗師님은 1932년 慶北 迎日郡 淸河面 柳溪里에서 出生, 1947년 慶南 陜川 海印寺에서 慈雲스님을 恩師로 하여 得度하셨다. 1955년 海印寺講院 耘虛스님 講下에서 大敎科를 卒業하시고, 1960년부터 1970년까지 海印講院 講主로서 後學을 養成하셨다. 이어 海印寺 住持를 歷任하셨으며, 東國學園 理事, 그리고 東國大學校 敎授로 在職하면서 제 11대 東國大學校 總長을 歷任하셨으며, 大韓佛敎曹溪宗 元老會議 議員을 거쳐 제32대 總務院長을 歷任하셨다. 대종사님은 학인을 지도하시던 해인사 강주시절 일찍이 불교대사전의 필요성을 절감하시고는 편찬의 원력을 내심 키워가셨다. 50세가 되시던 1982년 음력 5월 11일 『불교대사전편찬발원문』을 부처님전에 지어 올리시고는 드디어 至高至難한 편찬작업에 돌입하셨다. 1991년 6월 16일 社團法人 伽山佛敎文化硏究院을 설립하시고는 열반에 드시기 전까지 不撤晝夜 一路精進하셨다. 1982년~1999년을 제1차 사업기로 하는 基礎作業期間에는 1차 標題語發掘作業을 수행하셨다. 1991년~1993년인 제2차 사업기에는 編修再作業과 추가항목발굴 및 조정작업이 수행되었으며, 基礎原稿作業이 일부 이루어졌다. 제3차 사업기인 1994년~1998년에는 항목재편수 및 執筆作業이 本格化 되었다. 1999년~2008년 제4차 本格出刊사업기에는 매년 1권 출간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하여 1999년 제1권과 제2권 동시 출간을 시작으로 2008년 제10권 출간을 마무리하셨다. 2009년~2019년을 제5차 후반부 전10권(제11권~제20권) 출간을 목표로 2009년 제11권 출간, 2010년 제12권 출간, 2011년 제13권 제작을 마무리 하던 깊은 겨울에 30년을 한결같이 놓치 못하시던 원고 보따리를 머리맡에 놓으신 채로 신묘년 음력 臘月八日(2012년 양력 1월 2일)을 넘기시고 열반에 드셨다. 대종사님은 2005년 대종사님께서 꼭 쓰셔야 할 주요항목 마지막 “ㅎ”표제어를 끝으로 본 항목을 집필하여 마치시고는, 新規項目 發掘執筆과 연구원들의 원고에 대한 證義•證文•潤文 등 監修•校訂작업에 寸陰을 아끼셨다. 열반하시기 6개월 전인 2011년 음력 5월 11일 팔순생신일에 연구원 가족들에게 ‘대사림완간을 위해 합심하여 정진하라.’는 간곡한 遺囑을 글로 남기셨다. 연구원들 모두 대종사님의 유촉을 奉戴하고 如一하게 精進하여 2014년 제15권을 출간하였고, 현재 제18권 출간작업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향후 제6차사업기(2020년~2022년)까지 『보유편』과 『색인부』 작업이 完遂되면 대종사님의 長大한 願行, 哀愍衆生의 大方便인 대사림편찬사업이 世間에 廻向된다. 대종사님은 탁월한 洞察力과 不屈의 修行力으로 한국불교중흥의 초석이 될 後學養成과 敎學中興에 독보적이고도 다대한 업적을 창출하셨다. 한국불교와 전통문화의 自尊을 높임은 물론, 후학의 전범이 되는 精進力과 指導力으로 韓國佛敎中興을 牽引하셨다. 특히 일천칠백여 년 한국불교사에 있어 최초의 “불교대백과사전” 『伽山佛敎大辭林』 편찬작업과 일천칠백여 년 한국고승들의 비문 400여 기를 수집•교감•역주하여 회향한 『韓國高僧碑文叢書』, 일천여 년 민족불교의 성지 해인사의 역사와 자료를 총집한 『伽倻山海印寺誌』, 한국전승불교 교과과정의 문헌들을 총정리하여 집필하신 『韓國佛敎所依經典硏究』, 한국불교의 계맥전통과 수계전승기록을 총합한 『韓國佛敎戒律傳統』 등 일련의 작업들을 세간에 널리 流通시켜 가시던 중, 2005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에 취임하셨다. 취임즉시 대사림편찬작업으로 미루어오던 또 하나의 오랜 숙원, 한국불교의 正法遺産을 國內外로 널리 유포시키기 위한 飜譯作業을 ‘韓國佛敎傳統思想叢書 편찬’이라는 이름으로 적극 추진하여, 2011년 한글역 13권과 2013년 초 영역 13권이 출간되었고, 대종사님의 숙원대로 열반을 전후하여 지구촌 곳곳에 널리 流布되었다. 대중들은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佛事들을 수희찬탄하며 ‘대종사님께서는 如意를 얻으셨다.’ 칭송하였다. 이와같이 우리불교와 문화전통의 崇高함을 선양하고 창의적으로 傳承함에 있어 크나큰 偉蹟을 남기셨다. 남겨진 우리들이 해야할 일은 대종사의 위적을 봉대하고 孤軍奮鬪하며 工夫할 따름이다.
伽山大宗師 大願行 遺囑道場 가산불교문화연구원
硏究員 모두 焚香三拜올립니다. 가산불교대사림 편찬발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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