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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복 大祥服 Dae-sang-bok, A mourner's garb wearing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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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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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상복(喪服),백립(白笠),도포(道袍),망건(網巾),소복(素服),대상복(大祥服),두루마기[周衣],저고리[赤古里],직령(直領),치마[赤亇]
초상일로부터 25개월만인 재기일(再忌日)에 거행하는 대상(大祥)에 착용하던 복식
A mourner's garb wearing on the second anniversary of a person´s death
대상은 초상일로부터 25개월만에 재기일(再忌日)에 거행한다. 부재모상(父在母喪)이나 처상(妻喪)에는 초상(初喪)으로부터 13개월만인 초기일(初忌日)에 거행한다. 남자는 백립(白笠)에 백포직령(白布直領)이나 백도포(白道袍)나 흰두루마기를 입고 추종망건(麤騣網巾)을 한다. 부인은 옥색치마ㆍ저고리나 흰색 저고리에 옥색치마를 입기도 하고 소복을 하기도 한다. 대상이 끝나면 신주는 가묘(家廟)로 옮기고 상청을 뜯으며 상복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