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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및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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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Abschied은 15세기 중반 동사 abscheiden에서 형성된 명사로 원래 Abscheid로 쓰였으나 18세기부터 Abschied로 바뀌었다. 여기엔 “떠남”과 “죽음”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이별은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야 할 일로 인해 서로 헤어짐을 의미한다. 이별의 대상은 사람일 수도 있고 어떤 장소일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별은 고통스럽고 슬픈 감정을 갖게 만들지만 때로 개인적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후자의 경우 이별보다는 “떠남”의 의미가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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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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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니츨러 Arthur Schnitzler: 『어떤 이별 Ein Abschied』 (1896)
볼프 Christa Wolf: 『나누어진 하늘 Der geteilte Himmel』 (1963)
하이너 뮐러 Heiner Müller: 『사랑이야기 Liebesgeschichte』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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